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그회퍼 자작가 === 슈리의 친가. 시골의 하급 귀족이라고 한다. * '''루카스 폰 이그회퍼''' 슈리의 친오빠로 난봉꾼이며 16화에서 아이들과 옷을 사러 나왔던 슈리를 우연히 보고 어떻게든 뜯어먹으려 하다 거절당하고 더 이상 찾아오면 가만 안 두겠다는 말도 듣는다. 이에 화가 나서 폭력을 쓰려 했으나 노라에게 된통 맞고 쫄아서 도망친다. 나중에는 어머니와 함께 후작가로 찾아가는데, 슈리가 부리는 기사들도 잔뜩 와서 대기하는 상태였기에 싱글대며 변명을 줄기차게 늘어놓는다. 슈리를 버릇없다고 꾸짖는 어머니를 말리는 척 연기하는 작전[* 영화 다크 나이트에서도 언급된 좋은 경찰, 나쁜 경찰(Good cop, bad cop routine) 방식을 노린 듯]으로 가지만, 하나도 안 먹히고 축객령만 듣자 기사들 눈치를 보며 얼굴만 붉으락푸르락 변하다 어머니가 제압당한 걸 보고 슈리의 치맛자락에 매달려 애원하는데, 자신의 어머니가 부탁한 대로 슈리와 대화를 나누려고 후작가에 와있던 노라가 그 광경을 보고 다시 쫓아낸다. 당당하게 허세를 부리며 어른들 일에 끼지 말라고 큰소리 치나 바로 걷어차이고 어머니인 이그회퍼 부인과 함께 욕 먹고 기사들에게 끌려나간다. 3년 뒤 황태자의 후원을 받아 도박장을 운영하여 2황자가 주도하는 차남들의 모임에 장소를 제공하지만 노라와 제레미에 의해 처단되고 도박장은 문을 닫는다. 시체도 감쪽같이 치워서 황태자 테오발트가 아무리 닥달해도 끝끝내 부하들은 루카스의 흔적을 찾지 못했을 정도. 웹툰판에서는 도박장 사건 때 노라 일행에게서 도망치는 데 성공하나, 한편이었던 마이스너가 너무나 큰 실패를 있다는 이유로 손절해 죽이려 든다. 이에 자신도 마이스너의 비리에 대한 약점을 폭로하겠다 협박하고 황태자도 그를 일단 감옥 안에 두고 결정하라 말했지만, 마이스너의 입방정으로 황태자의 정체를 알아버려 황태자도 그를 죽이는 쪽으로 마음이 기운다. 결국 고문 끝에 비리 문서의 위치를 실토하고 숙청 당한다. * '''스텔라 폰 이그회퍼''' 슈리의 어머니인 자작부인. 아들인 루카스는 우대하면서 딸인 슈리는 차별하고 그녀를 시집 보내면서 [[출가외인]]이라면서 내몰차게 대해놓고서는 호시탐탐 이득을 보려고 들러붙던 자신들을 내쫓던 후작이 죽자 다시 슈리에게 들러붙으려 든다. 저택에 찾아와서는 루카스와 짜서 그런 건지 원래 안하무인이고 딸을 얕잡아봐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슈리를 후레자식 취급하고 머리채를 쥐어잡으나 기사들에게 바로 제압당한다. 제압 당한 뒤, 풀려나고 다시 축객령을 듣자 대성통곡하지만 때마침 후작가에 찾아온 노라에게 욕만 얻어먹고 끌려나간다. 신성 재판 때 교황청 측에서 어떤 제안을 받고 교황청 측의 증인으로 나서지만 이용당한다는 사실도 모른 채 슈리를 지아비가 있음에도 외간남자와 붙어먹었다고 비난하고, 이 발언으로 인해 제레미가 자기 아버지 요헤너스가 좋은 아버지이자 남편, 올곧은 신사였던 것이 아니라 단지 첫사랑을 빼앗긴 것에 대한 열등감과 의처증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이었다는 진실을 알게 된다. 신빙성이 없는 증인이자 증언이라 무마되고 재판이 흐지부지된 뒤 제거당하는 걸 막기 위해 노라와 제레미가 빼돌리고, 자작가에 찾아가 조사를 마친 뒤 뉘른베르 공작령 섬에 유배당한다. * '''이그회퍼 자작''' 슈리의 아버지. 술과 도박에 미쳐 집안을 다 말아먹었다. 루이빌 지역의 밀주업 길드에 억류되어 있다가 탈출해서[* 로베르트는 이 시점부터 귀족으로서 갈 데까지 갔으니 만나지 말라고 권했다.] 슈리를 찾아오지만 노라와 마주쳐 덤벼들었다가 노라의 반격에 균형을 잃고 후작가의 철책에 머리를 부딪히는 바람에 죽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